종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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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연합

평화를 주제로 경서비교토론을 통해 세계평화의 길로 나갑니다.

계속되는 종교 간 갈등과 분쟁의 모습을 보며 HWPL은 종교화합이 지구촌의 평화를 이루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였습니다. 대부분 종교경서는 공통적으로 평화와 정의, 인간의 존엄성, 존중과 화합의 가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종교지도자와 종교인들이 종교 경서에 담긴 가치에 집중하고 서로의 경서를 이해할 때 종교 간 화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HWPL은 종교 간 화합의 장인 종교연합사무실과, 종교평화캠프, 대화의 광장을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교연합이란?

2014년 9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평화 만국회의’에서 세계적으로 각 종교를 대표하는 종교지도자 12명을 포함한 950명의 참석자가 ‘종교대통합협약서’에 서명하고 종교 간 평화를 이루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후 전 세계 종교지도자와 종교인들은 HWPL과 함께 종교화합 네트워크를 만들어 각 지역에서 종교 간 평화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시크교 등 3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종단의 종교지도자들은 각자의 경서에 평화와 인류 화합을 추구하는 동일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평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교를 넘어 국가와 민족에 상관없이 어디든 평화가 필요한 곳이라면 앞장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