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중단 촉구에 관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성명

 

2025년 6월 이스라엘과 이란 간에 발생한 무력 충돌에 대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로 인한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과 이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은 중동 지역을 넘어 전 세계의 불안정을 초래했습니다. 무력 충돌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무고한 생명의 희생과 돌이킬 수 없는 파괴만을 야기할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피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탱하는 여성, 청년과 같은 시민입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폭력행위의 장기화에 우려를 표하며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인종, 국가, 종교의 장벽을 넘어 모두가 단결하여 전쟁을 반대하고 지구촌의 전쟁종식과 평화를 실천해 온 HWPL 역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폭력 행위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평화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의 사명이자 염원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시민들도 평화를 원하고 있으며, 지구촌 전체도 평화가 회복되길 희망합니다. 지금의 전쟁 행위는 양국의 국민들과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범죄로, 씻을 수 없는 상처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HWPL은 양국이 무력 사용을 중단하고, 국제법의 원칙을 존중하여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지구촌은 양국의 평화를 위한 결단을 지지할 것입니다.

 

2025년 6월 16일
HWPL 지구촌 각국 평화 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