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나눔에서 시작된다: 방글라데시 겨울 구호 활동

HWPL은 지난 1월 10일 방글라데시 치타공 지역 카그라차리의 도르시파라 마을에서 겨울철 구호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총 11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겨울 의류와 교육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치타공 카그라차리 지역은 산악 지형과 열악한 교통 여건으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물자를 구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방한 의류 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집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교육 물품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겨울 의류와 교육 물품 지원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HWPL 글로벌 03 지부와 방글라데시의 시발리 마노빅 단체가 협력해 진행한 것으로 생계와 생활 여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활동을 이끈 바나룸 바루아 시발리 마노빅 단체 대표는 HWPL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IRPA) 참석자로, HWPL 평화교재 1과, 4과, 10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취약 계층을 위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습니다. 그는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하며 봉사 문화를 넓혀 왔고, 지역사회 내 안전하고 조화로운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바나룸 바루아 시발리 마노빅 단체 대표는 시발리 마노빅과 HWPL이 평화실현이라는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기에 협력이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HWPL과 국제적인 무대에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HWPL이 더 많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We are one!”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봉사활동 당일에는 다수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물품이 원활하게 전달됐습니다. 활동 중에 HWPL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현지 주민들과 단체 관계자들에게 평화활동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평화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발리 마노빅 단체는 치타공 지역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인도적 지원과 교육·복지 활동을 이어온 지역 NGO입니다.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주민들과 신뢰를 쌓아 온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HWPL은 평화와 인도적 가치라는 공통된 비전을 바탕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시발리 마노빅 단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