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YG 가입단체 소개 – 이라크 인간과 환경 보호 연합

‘인간과 환경 보호 연합’ 직원 워크숍, 나무심기 프로그램 현장
이라크 ‘인간과 환경 보호 연합’(이하 보호 연합)은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평화 행동의 핵심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5년에 설립된 이 연합은 이라크 연방 정부와 쿠르디스탄 자치 정부에 정식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NGO)로, 현재 아르빌 본부와 바그다드 지부를 중심으로 이라크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호 연합은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하여 투명하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300명 이상의 등록 회원과 전국 1,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호 연합의 활동은 교육, 환경 보호, 보건 위생, 청년 및 여성 역량 강화, 평화구축이라는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온·오프라인 학습 허브 운영과 대규모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YEPC 4기에 참여한 ‘인간과 환경 보호 연합’ 직원
‘이라크의 혁신과 평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리더로서 청년에게 투자한다’는 보호 연합의 핵심 슬로건은, 청년이 스스로 평화를 지키고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IPYG의 비전과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의 비전은 보호 연합과 IPYG, 두 단체가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단체는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했으며, 청년주권평화교실(YEPC)에 함께 참여하며 공고한 연대감을 형성했습니다.
보호 연합은 유엔인구기금, 옥스팜, 세이브더칠드런 등 권위 있는 국제기구들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과학 해커톤 프로그램 수상 교사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모습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6,000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마사루나(Masarouna)’ 프로젝트와 바그다드 및 아르빌에 기후 회복력을 갖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번영 공간(Thrive Space)’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에 ‘Hack4Dev 과학 해커톤 2026’과 같은 혁신적인 플랫폼을 통해 과학·기술·보건·환경적 책임을 결합함으로써, 청년들이 실질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지역 갈등과 환경 위기 속에서도 IPYG와의 YEPC 및 문화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인간과 환경 보호 연합’은 전 세계 청년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보호 연합 측은 “전 세계 청년들은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자신감 있는 학습자이자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청년들은 단순히 미래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관찰자가 아니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고 천문학 및 우주 과학을 탐구하며 인류와 기후를 지키는 현명한 혁신가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호 연합은 “국경을 넘어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 세계 청년들의 발걸음이 하나로 모일 때, 더 안전하고 의식 있는 세상이 진정으로 실현될 것입니다.”라는 다짐을 전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두가 흔들림 없이 ‘함께’ 담대하게 나아갈 것을 독려했습니다.
사디아 알살히 이라크 인간과 환경 보호 연합 대표는 전 세계 청년들을 향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지식과 자비심, 창의성과 용기로 이끄는 청년들을 필요로 합니다. 청년은 단순히 내일의 지도자가 아니라 오늘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입니다. ‘인간과 환경 보호 연합’은 사람을 보호하는 것과 지구를 보호하는 것이 하나의 공동 임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청년 역량 강화, 환경 교육, 평화구축, 지역사회 행동을 통해 더욱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보호 연합 대표는 이어 IPYG와의 협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과 환경 보호 연합’은 IPYG와 체결한 합의각서(MOU)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협약은 평화, 청년 리더십, 문화 교류, 상호 이해를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이라크와 전 세계 청년 여러분, 국경과 문화를 넘어 함께 나아갑시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공통의 과제이며, 그 해결책 또한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두려움 대신 희망을, 분열 대신 대화를, 침묵 대신 행동을 선택합시다.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