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YG 몽골지부,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총회서 청년 주도 환경·평화 캠페인 소개

IPYG 몽골지부는 지난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17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이하 UNCCD COP17)’에 참여했습니다. 이 기간 중 8월 19일, 21일, 22일에는 그린존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IPYG의 주요 사업과 청년 주도 캠페인 ‘청년의 연대–그린 게이트웨이‘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이하 UNCCD)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Parties, 이하 COP)는 UNCCD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전 지구적 토지 황폐화와 사막화, 가뭄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2001년 이후 격년으로 열리는 국제회의입니다. 올해는 ‘토지 복원, 희망 복원’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사막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은 몽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몽골 IPYG는 이번 행사에서 그린 게이트웨이 캠페인을 소개하고, 환경 실천을 평화교육과 책임 있는 시민의식으로 연결하는 활동을 알렸습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이 캠페인을 통해 100곳이 넘는 장소에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3,000여 명의 평화교육자를 양성했습니다. 이번 부스 참여는 청년 주도의 평화 캠페인이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었음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몽골 IPYG 회원인 훌랑 씨는 부스행사 발표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은 인식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인식이 변하면 태도가 변합니다. 태도가 변하면 일상의 습관이 변합니다. 습관이 변하면 공동의 행동이 지속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공동의 행동만이 지속적인 사회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라며 캠페인이 지속되기 위한 핵심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 가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부스에는 많은 시민과 아프리카 토지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이니셔티브, 울란바토르 철도 청년 조직 등 관계자들이 방문해 IPYG의 활동에 관심을 보였으며, HWPL 회원가입과 향후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얍 판 히르던 유엔 몽골 상주조정관도 IPYG의 초청으로 부스행사 발표에 참석해 발표를 경청하고 꾸준한 평화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유엔 몽골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IPYG의 부스 운영을 소개했고, 몽골 국영방송 MNB는 IPYG의 COP17 참여 소식을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TV9은 IPYG의 발표 전체를 생중계하고 후속 인터뷰도 진행하는 등 IPYG의 활동을 알렸습니다.
IPYG 몽골지부는 이번 COP17 참여를 통해 청년 주도 환경 실천과 평화교육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다양한 평화·환경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