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정부 및 기독교 지도자들, 세계 기독교평화아카데미(ICPA)에서 평화 협력 논의

지난 3월 14일, HWPL은 잠비아 루사카에서 ‘세계 기독교평화아카데미(이하 ICPA) & 친교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잠비아 부통령실 산하 기관인 국가지도·종교부(이하 NGRA)와 잠비아종교간네트워킹그룹(이하 ZINGO)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기독교 지도자, 목회자, 언론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약 90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장에는 NGRA·ZINGO를 비롯해 잠비아독립교회협의회(ICOZ),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대사단(MAGE), 사도교회협의회(ACOC) 등 주요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평화와 사회적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환영사에서 시버스 하무코마 ZINGO 사무총장은 “진정한 하나됨은 서로 다른 전통과 교단의 교회들이 겸손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대화할 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ICPA 프로그램이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 성경을 묵상하고, 신앙이 사회 평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뜻깊은 플랫폼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ICPA 강의를 시청한 뒤, 성경을 바탕으로 주요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하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어 평화 증진을 위한 신앙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종교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내 화합과 화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가 종교 간 이해와 협력을 위한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앞으로 HWPL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HWPL이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열려 더욱 뜻깊었습니다. 국제법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성한 DPCW는 종교의 자유와 평화문화 확산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합니다. HWPL은 이 정신을 바탕으로 ICPA를 운영하며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 종교 간 이해와 협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