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성명

 

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지구촌 전체에 불안과 긴장을 조성하며, 후대를 위해 지구촌 모두가 이뤄야 할 평화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주권 국가의 영토에 대한 무력 침공은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이런 전쟁과 폭력적 갈등 속에서 가장 큰 피해는 여성, 청년, 아이들과 같은 무고한 시민을 향합니다. 희생된 생명은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으며, 일순간 난민이 되는 이 처참한 현실은 전쟁의 종식과 평화 이외 어떤 것으로도 위로할 수 없습니다.

이에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및 UN 공보국(DGC)에 등록된 HWPL은 국제평화 NGO로서 UN 및 국제사회와 함께 무력 사용으로 지구촌에 위기를 초래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러시아는 자국으로 군대를 철수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또한, 현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와 노력에 참여할 것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동시에 인류 공존을 위한 국제법의 원칙을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로 평화 앞에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온 지구촌의 지지를 받을 것이며, 영구적인 평화 구축 행보에 큰 족적을 남길 것입니다.

HWPL은 전 세계 모든 청년들이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외침에 동참하기를 촉구합니다. 이는 동시대 함께 태어나 전쟁과 폭력 속에서 희생되는 청년들을 위한 것이며, 나아가 지구촌의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현 위기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UN의 신속한 행동을 지지하고 촉구하며, 지구촌 각국이 인류애를 가지고 난민을 도울 수 있기를 요청합니다.

 

2022년 2월 28일

HWPL 평화의 사자 이만희

HWPL 지구촌 각국 평화 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