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CW 10조 38항 평화 퍼레이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10조 38항이 3주년 만국회의 기념식 평화 페스티벌에서 다채로운 퍼레이드로 펼쳐졌다. 퍼레이드는 DPCW 모든 조항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교육과 문화를 통해 지구촌에 생명을 주는 평화가 전 세계 청년과 여성에게 전달 되는 모습으로 표현됐다. 그리고 이러한 청년과 여성이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를 수호해 나갈 때 무기가 생활도구로 전환 되고 무력을 통한 침략과 전쟁이 없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DPCW 선언문이 UN에서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제정되어 전쟁이 종식되고 종교가 하나로 화합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특히 전쟁이 끝나지 않은 채 휴전으로 분단된 대한민국이 평화 통일이 되어 평화의 열차가 남에서 북으로 연결이 되고, 전세계에 평화의 물결이 퍼지는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평화교육을 통해 평화의 사자로 ‘10조 평화문화의 전파’

 

HWPL 평화교육은 종소리가 공기 중에 맑게 울려 퍼지듯 지구촌 많은 학생들에게 평화의 정신을 전달할 것이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평화의 사자로서 이 지구를 평화로 가꿔가는 주인공들이 될 것이다. 이미 이스라엘, 필리핀, 인도, 알바니아, 코소보 등 세계 각국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HWPL의 평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쟁으로부터 자녀를 지키기 위한 어머니의 마음 ‘7조 자위권’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에 평화를’ 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구촌에 있는 36억의 여성들과 함께 하나되어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일하고 있다. 전쟁과 분쟁으로부터 자녀를 지키고, 평화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여성인권, 평화교육, DPCW 선언문의 국제법 제정 촉구 등 평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발전해가고 있다.

 

 

HWPL의 날개! IPYG 청년들의 평화 행진

 

더 이상 전쟁의 희생자가 아닌,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루는 주인공으로서 청년들이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을 통해 하나가 되었다. 매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을 기념하여 전세계적으로 평화걷기를 주도 하고 있는 IPYG의 청년들은 평화 운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IPYG는 HWPL의 날개로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국제법 제정을 위한 촉구활동을 비롯하여 평화걷기, 평화교육 등 다양한 평화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탱크, 전쟁무기가 아닌 생활도구로 바뀌다 ‘1조 무력사용 금지’

 

전쟁을 상징하는 탱크가 더 이상 사람을 죽이는 대포가 아닌 평화의 나팔 소리를 내며 농사나 건설에 필요한 생활도구로 사용되는 모습은 인류에게 꼭 필요한 미래의 모습이다. 각 국가가 무기생산을 금지하고 무력을 통한 침략과 전쟁을 하지 않도록 모든 국가는 구속력 있는 국제법 제정에 동의하고 이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

 

 

DPCW의 국제법 제정 ‘6조 분쟁의 해결’

 

DPCW의 국제법 제정 촉구에 찬성하십니까?
찬성합니다!!

 

세계 각국 정치 지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평화의 답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의 국제법 제정에 동의할 것이다. UN을 통해 DPCW 선언문이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발전될 것이고, 모든 국가가 책임을 지켜나간다면 고귀한 평화의 유산을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종교간 화합 평화를 이루는 열쇠 ‘8조 종교의 자유 / 9조 종교, 민족 정체성 그리고 평화’

세계 종교를 대표하는 힌두교, 정교회, 유교, 이슬람 시아파, 불교, 시크교, 이슬람 수니파 7인의 종교지도자들은 모든 종교가 공통적으로 추구하고는 평화를 위해 세계 각지에 설립된 HWPL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종교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종교가 평화로 하나되는 것을 기원하며 종교의 벽을 허물고 함께 손잡고 일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1950년 발발한 한국 전쟁 후 38선을 경계로 분단된 한반도. 통일을 소망하던 한국은 조국통일선언문과 같이 한국에도 평화가 도래하여 통일이 이루어져 전쟁 이후 철도중단점에 멈춰있던 열차가 한민족 군인들의 환호를 싣고 남한의 부산에서 출발하여 서울을 지나 북한의 평양까지 쉼 없이 달려 완전한 전쟁의 마침표를 찍기를 염원했다.

‘평화는 모두가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 평화를 위해 모두 동참하자’ 국경과 민족과 종교를 초월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일하는 HWPL 의 평화 정신이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