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계를 뛰어넘었던 HWPL 평화의 행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2018년도에도 평화의 답인 3가지 핵심사업을 가지고 뛴 결과 다양하고 실질적인 평화의 결실을 눈앞에 이루었다. 아프리카 3개국의 DPCW ‘국가선언문’ 채택, 발트흑해 이사회 MOU체결, 고위급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종교통합위원회’ 발족, 155,985통의 피스레터 캠페인 등 세계평화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1.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UN ECA)에서 10개 대학과 MOU 체결


올해 8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UN ECA)에서 진행된 ‘에티오피아 평화콘퍼런스’에서는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10개 대학 대표들, 교육부 장관, 대학생 700여명은 각 자의 위치에서 평화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DPCW 지지서명식을 가졌다.

아프리카 3개국(에스와티니, 세이셀, 코모로)에서는 국가적 차원의 지지를 선언하며 실질적인 평화의 해답으로 점차 그 공감대를 넓혀갈 것에 대해 가능성을 보였다.

 

2. ‘발트흑해 이사회’와 MOU체결 및 ‘전쟁종식·평화 공동합의문’ 발표


이번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서 소비에트 연방해체 및 독립국가 연합창설에 기여한 동유럽 국가수반들로 구성된 ‘발트흑해 이사회’가 HWPL의 평화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사회는 9월 16일 HWPL 평화연수원에서 ‘고성회담’을 하고 ‘전쟁종식·평화 공동 합의문’에 서명하고, MOU를 체결하였다.

3.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한반도 평화

대한민국 인천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이루어지는 기간에 평양에서는 한반도 남북 정상이 만나 한반도 평화협력을 위한 회담이 열렸다.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비핵화의 약속은 DPCW의 제2조항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강연 콘서트’에서는 HWPL과 레반트 문화문명연구소(ISACCL)는 한반도와 세계평화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처럼 HWPL은 한반도 평화통일과 DPCW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국제사회 및 단체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4. 아이들의 미래는 평화교육이다

 

전 세계가 HWPL 평화교육 열풍으로 뜨겁다. 9·18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글로벌 평화교육 발전 포럼’에서 HWPL은 스리랑카, 콜롬비아, 과테말라, 이라크 4개국의 교육부와 MOA를 체결하였으며, 행사 전후로 9개국 30개 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DPCW 제 10조 ‘평화문화 전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5. 종교의 자유는 소통으로부터


종교인 대화의 광장은 어떤 교리가 가장 성경적인지 그 기준을 세워 분별해가는 방식으로 35회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1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총 4회를 거쳐 열린 대륙연합 종교연합사무실은 각 교단이 믿고 있는 경서의 공통점들을 발견해가며 가르침의 차이를 좁혀나가는 작업이 활발이 이루어졌다.

특별히 금번 4주년 만국회의 기념식에서는 고위급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종교통합위원’가 발족되어 종교연합사무실 리뷰 패널, 종교연합사무실 홍보, 그리고 종교통합평화위원회 모임에 참석해 평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6. 청년들의 꿈을 담은 ‘155,985통’의 피스레터와 한반도 전쟁종식 염원 담은 ‘천만 서명 캠페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와 각국 청년들은 DPCW를 기반으로 한 세계평화 실현방법을 알리기 위해 155,985통의 손편지를 작성하여 분쟁지역과 대한민국을 비롯한 각국의 지도자에게 전달하였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은 이만희 HWPL 대표가 작성한 ‘조국통일선언문’에 담긴 내용을 토대로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약 체결 촉구를 위한 천만 서명 캠페인’을 펼쳐 세계 각지의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를 담았다.

HWPL은 2018년 한해 동안 HWPL은 지구촌 법조·언론·청년·여성·종교계와 함께 힘을 모았다. 활발한 행보 뒤에는 이를 알리는 평화뉴스가 전 세계에 공급되면서 평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확대되었다.

2019년에도 HWPL은 평화의 해답인 DPCW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서 DPCW가 UN에 상정되어 국제법으로 통과되는 것을 목표로 쉼없이 달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