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9 •18 평화 만국회의 제8주년 기념식에 오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HWPL의 이만희입니다. 그간 여러분들 잘 지냈습니까? 세상은 코로나로 인한 대환난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보호하시는 우리 평화가족들에게는 평화가 항시 깃들어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맡은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시대에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평화입니다. UN이 창설된 것은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창설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구촌은 그날 그 시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 전쟁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평화가족들은 전쟁이 없는,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온 세계의 모든 높고 낮은 각국의 가족들을 만나 ‘국제법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 우리가 국제법을 (다시) 제정해야 하지 않겠나.’고 의논하여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을 창설하였죠. 이후 국제법 제정 위원들은 국제법 제정을 위해 이것을 만들었는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이었습니다. 이것을 만들어서 온 세계에 다 알렸던 것입니다. 이제 지구촌의 시민들은 이 국제법 제정에 관한 내용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지금 보시면 알 것입니다. UN이 평화를 위해 창설되었고, 또 평화를 위해서 이사국 다섯 개 나라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그 다섯 개 나라 중 하나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야 할 자기 사명을 두고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죠?

이 시간 러시아의 모든 인사들은 오늘 이 날을 기해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즉각 중지해 주길 바랍니다. 중지해야 합니다!

역사에 기록이 됩니다. 후대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러하니,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만나서 대화로써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온 지구촌 평화가족들은 하나같이 이 전쟁 하나 끝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말 들었으니 바로 끝내주십시오.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를 위해서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청년이 또 죽임을 당해야 되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입니까? 이럴 수는 없습니다. 그러하니 이 전쟁을 중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국 지도자 여러분, 이 사람 서른 한 바퀴나 지구촌을 돌았어요. 그때 약속이 무엇이었습니까? 함께 이 지구촌을 평화의 세계로 이루어 가자고 서명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장들도, 대법원장들도 다 서명했습니다. 제가 그 서명한 책자를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해야 하죠. 우리는 어린아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하루 이틀 이 지구촌을 경험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누구나 다 자기 생명을 아까워하고 자기 나라와 자기 민족을 다 지키기를 원하고,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오직 (DPCW를) 국제법으로 제정하고 이제는 평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를 위해서 해야 하죠.

여러분께서는 알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필리핀 민다나오, 그 나라는 1억 2천만이나 되는 국민이 있습니다. 그러나 40년 동안 전쟁을 해왔습니다. 자기 민족끼리 말입니다. 얼마나 죽었을까요, 12만 명이 죽었죠. 그러한 전쟁 통에 우리 HWPL은 들어갔습니다. 가서 이분들하고 대화해보니까 다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똑같은 정신이었어요. 무엇이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합의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전쟁하지 말자고요. ‘이러한 분쟁을 일으키지 말자. 하지 말자.’ 이렇게 합의가 된 것이었습니다. 불과 몇 시간 만에. 그리고는 서명했죠. 나중에 이분들이 저에게 갖다준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경) 이사야 2장에 모든 전쟁을 중지하고 창과 총, 이런 것을 녹여서 추수하는 낫을 만든다는 말이 기록돼 있죠. 그 말 그대로 무기로 녹여 낫을 만들어서 저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에게도 분쟁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두 지도자가 여러 사람 앞에서 이제는 평화를 이루고 함께 평화 일을 하기로 약속했고 분쟁은 다시 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한 필리핀 나라에 현재 평화 기념비가 몇 개인지 여러분 아십니까? 곳곳에 평화의 기념비가 잔뜩 서 있어요. 이 얼마나 반갑고 좋은 일입니까? 이것은 후대에 아주 크나큰 선물일 것입니다. 돈을 준다 한들 그들이 만족스럽겠습니까? 생각해보세요, 이 평화가 이들에게는 자기네들의 만족일 것이고 소원일 것입니다. 어떻게 서로 다투고 싸웁니까? 민족끼리.

여러분들은 모르십니까?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태평양 전쟁 때 어느 나라하고 싸우거나 다투거나 한 일이 없습니다.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지구촌 대법원장 모임 자리에 이 사람이 한두 번 간 것이 아닙니다. 그때마다 인권에 관련해서 말씀하셨죠. 그런데 저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우리나라는 태평양 전쟁 때 어느 나라에 속해서 전쟁하거나 그런 일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허리를 잘랐습니다. 남의 나라의 허리를 잘랐고 동족끼리 비극의 전쟁까지 일으켰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전쟁했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나 아닙니다. 우리나라를 통째로 다 가지고자 우리나라의 허리를 잘랐고, 또 허리를 자르고도 모자라서 전쟁까지 일으킨 것 아닙니까? 이 사람은 세계 각국을 돌면서 이 사실에 대해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약하고 보잘것없으면 짓밟히기만 해야 하겠습니까? 그래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 평화의 사자는 평화를 이루는 하나의 천지간의 독립군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평화를 마다하는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죠? 그러하기 때문에 평화를 이루는 일에는 너와 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지구촌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야 하는 줄 압니다. 그리고 우리 아름다운 평화를 이루어 후대의 자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보다 더 귀한 것이 또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이 사람도 먹어야 사는 사람이에요. 그러한데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서 이 지구촌을 서른 한 바퀴나 돌았어요. 할 일이 없어서 이 일을 했다고 보십니까?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평화를 위해 우리 각국의 대통령들, 대법원장들, 국회의장들, 대학총장들이 하나같이 다 평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서명을 한 것입니다. 제가 그것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데 이 지구촌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 무엇과 무엇이 필요한가를 우리 국제법 위원들이 알고 그것을 다 (DPCW에) 기록했어요. (DPCW에) 국제법 제정 위원들이 다 기록했습니다. 이제 이것은 UN에 제출될 것이고, UN에서 투표해서 결정이 날 것입니다. UN의 사람들도 다 같은 사람입니다. 같은 마음이에요.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UN에 여러 차례 가서 말을 들어봤습니다. 다 평화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UN에서 결정하게 되면, 제정된 국제법을 앞으로 많은 사람이 지켜야 하겠고 거기에는 살상 무기를 다 없애도록 기록했습니다. 살상 무기, 사람 죽이는 무기, 이거를 다 없애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약한 나라라고 침공해서 자기 소유로 만들고 압박을 가하는 이런 일은 두 번 다시 없도록 그렇게 기록이 돼 있습니다. 크든 작든, 자기 나라는 자기 주권으로 자기들이 살아가는 것으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구촌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를 봤습니다. 어떤 나라는 약국이 없습니다. 또 병원이 없습니다. 왜요? 그 사람들은 아프고 이런 것이, 병이 드는 일이 없어서 없는 것일까요? 남의 나라를 침범해서 그런 것을 못하게 하므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같은 지구촌에 태어나서 이러한 일을 당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자기들이 노력해서 살아가도록 해야 하지, 또 이 사람들이 부족함이 있으면 도와줘서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평화가족들은 다 함께 똑같은 권한을 가지고 살기 위해 평화 국제법 DPCW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이 사람은 국제법 제정을 위해 DPCW를 UN에 꼭 보내겠습니다. 그럼 UN에서는 이것을 가지고 여러 사람들하고 투표를 하겠죠. 오케이 하면은 그대로 될 것입니다.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들이 본래 21명으로,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이라는 것이 하나가 준비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아실 것입니다.

우리가 한뜻을 가지고 시작했으니까 끝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끝을 봐야 합니다. 지구촌에서 대통령을 비롯해 대법원장, 국회의장, 또 대학총장 이분들을 각 나라, 각 집마다 빠짐없이 이 사람은 만났어요. 그리고 각 단체장, 각 언론 보도진들 다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구촌의 모든 각국 지도자들을 평화를 위한 자문위원으로 추대했죠? 언론, 또 각 단체장을 홍보대사로 추대하지 않았습니까? 왜요? 지구촌 평화를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한번 하겠다고 약속했다면 만들어내야 합니다. 어디 이것뿐이겠습니까? 만국회의 때 오신 여러분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세계 만민 앞에서 약속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한 분이고 하나님의 책도 하나이고 하니 종교가 하나님 안에서 다 하나가 될 것을 약속했어요.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화를 이루자는 것에 뜻을 모아 모든 단체장은 이 일을 촉구하기로 약속했던 것입니다.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죠. 참말이라면 완성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물며 짐승이 아닌 사람입니다. 사람이니까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 약속했으면 지켜야 할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이 사람은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지구촌은 원치 않는 코로나19가 와서 각 나라를 강타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이 아니죠. 이럴수록 우리는 같은 지구촌에 사는 같은 이웃이고, 같은 형제입니다. 도와주고 해서 좋은 세상이 되도록 만듭시다. 누가 좋은 세상 만들어 여기 있다, 하면서 갖다주는 겁니까? 아니질 않습니까? 우리가 만들어야 하지요. 좋은 세상,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세상을 유산으로 물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할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서는 HWPL 본부가 자나 깨나 여러분에게 편지를 보낼 것이고, 여러분은 (편지를) 받아봤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평화의 일을 해오고 있고, 각 대학에도 우리가 평화교재를 보내주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해야 하죠, 우리는 중단이 없습니다. 끝까지 완성할 것입니다.

우리 이 지구촌에서, 자기 나라에서 권력을 잡은 분들은 이 평화의 일이 잘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여러분의 자손들이 잘사는 세상, 평화세계를 만들기 위해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여러분의 나라에서 평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십시오. 그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 자손들이 장래에 평화세계에서 살아가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그리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함에도 짐승 아닌 사람으로서 이러한 것을 공연히 알면서도 밤낮 지지고 볶고 싸우고 이래서는 안 됩니다. 참으로 안 됩니다.

오늘 HWPL 9•18 만국회의 8주년을 기해서 러시아의 대통령은 제가 하는 말을 잘 들어주십시오. 들어줘야 합니다. 제가 이 지구촌에 살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지구촌을 창조하신 주인이셨습니다. 그분은 자기 말을 안 들으면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러시아의 대통령도 자기 나라 보다 중한 것이 자기 목숨이라고 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이제는 전쟁을 중지해야 합니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사람이 어디에 힘이 있겠습니까? 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힘입니다. 하나님이 힘이에요. 하나님도 듣고 세상의 만물들도 듣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합니다. 우리 좋은 세상 만들어가기 위해 중단 없이 진행하여 평화세계 함께 이루도록 합시다. 또 우리 종교지도자 여러분! 이렇게 종교가 많아서 너 옳다 내 옳다, 잘한다 못한다 이리 서로 싸움하고, 또 이렇게 핍박한다면 저 불신 사회에서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리하지 말고 대화로 풀어서 어떤 것이 크고 작은 것인가, 어떤 것이 좋고 어떤 것이 나쁜 것인가 이것을 구분해서 좋은 것을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종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한다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우리는 대화로, 어느 것이 나은지 대화해서 종교도 참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한 분인데 종교가 이렇게 갈라지고 찢어지고 이래야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무엇이 옳다는 것입니까? 무엇이 진리라는 것입니까?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죠? 그래야 합니다. 꼭 그리해야 합니다.

각국의 각 종교지도자 여러분, 제가 한 이 말을 기억하십시오. 왜 이같이 말한 줄 압니까? 9•18 평화 만국회의 그날, 우리 뭐라고 말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세계 만민 앞에서 약속한 것 기억하시죠? 종교가 하나 되겠다는 것, 그것 말입니다. 평화도 종교도 하나 되겠다는 걸 약속했으니 하나님이 기억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니 우리는 대화로써 우리 종교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꼭 그리해야 합니다. 그리할 것입니다.

이 사람은 많은 날 동안에 하시(何時)라도 옳은 일이라면 이리 해왔습니다. 또 세계의 어느 곳이라도 알려야 되겠다 싶으면 이 사람은 알려왔어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사람의 삶을 두고 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사람의 삶을 두고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 그리해야 하지요. 우리 한국에 있는 HWPL 본부에서는 여러 사람이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주자주 편지라도 해서 우리 마음이 하나가 되어있음을 저 만민에게도 알려주고 보여줘야 하고, 하나님에게도 알게 해야 할 것입니다. 꼭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저는 오늘날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이날 여러분에게 한 말씀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절대로 중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안 하는 것도 아닙니다. 목적을 이뤄야 하지요. 우리가 힘이 없으면 저 하늘의 하나님과 하늘의 천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에게 부탁해서라도 이뤄야 하죠. 왜 좋은 것을 안 이뤄요, 좋은 일이라면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언제나 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에 부탁해서라도, ‘하늘의 힘을 빌려서라도 좋은 것은 꼭 하고 만다.’라는 그 정신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정신으로 살아갑시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 종교도 정치도 모든 것이 그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지, 그리하지 아니하고 어떤 분쟁이나 일으키고 서로 싸우고 다툰다면 말이 안 될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이제 앞으로 우리가 자주 편지하고 왕래하면서 세계평화라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완성의 그날까지 함께 뛰도록 합시다. 함께 말입니다. 꼭 그래야 하겠어요.

이 사람은 일편단심 변하지 않습니다. 오직 목적을 위해서 그렇습니다. 지구촌에 모든 각국 지도자도, 제가 만난 분들은 저를 압니다. 국회의장들도 저를 압니다. 우리 태평양 각 나라 이 사람들이 호주에서 만나서 모두 다 하나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어디 그것뿐입니까? 아프리카 대륙, 55개 나라 각국 국회의장들도 함께 모여서 서명했습니다. 이것을 함께 이루자는 것 말입니다. 완성하자는 말입니다. 그랬으니 어찌 이 사람이 잊어버리겠습니까? 우리가 힘이 없으면 하늘에 부탁해서라도 이것을 완성해야지 그냥은 안 됩니다.

여러분, 이점 아시고 자주 편지해주십시오. 저도 자주 편지하겠습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항시 ‘이것은 이렇게 하자.’ 이렇게 편지를 보내 주길 바랍니다. 아셨죠? 여러분의 얼굴이 눈에 훤합니다. 지구촌을 서른 한 바퀴나 돌았으니 여러분의 모습이, 여러분의 나라가 내 눈에서 지워졌겠습니까?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목적의 그날까지는 변함없이 이 사람은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우리 국제법 제정 위원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그분들도 오늘내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좀 문제가 되어 가지고 왕래가 어렵지만 이제 곧 모든 것이 끝이 나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 잘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하늘도 땅도 말입니다. 여러분, 많이 기도 해주시고 이 일에 대해서 정신을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하고 구합니다.

여러분,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이 바쁜 시간에 이런 말만 하고 있었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어쨌든 간에 하는 일이 완성되도록 함께 잘합시다. 이 세상이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만국회의 할 때 약속했지요? 하나님 앞에서, 세계 만민 앞에 약속했으니까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하면 된다 그랬죠? 하면 된대요, 하나님이. 그래서 이 사람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나라와 가정에 한없는 축복이 있기를 하나님 앞에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맞죠? 한마디 외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아원!(WE ARE ONE!) 네, 감사합니다.